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옹(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말 배우기에 시간을 너무 들인 탓에 전용기 '''[[고양이돈받기]]'''를 배울 타이밍을 놓쳐버려서, 로켓단 삼인방은 언제나 가난에 쪼들리는 신세다.--여태 만든 로봇들 팔면 잘 먹고 잘 살텐데-- 무인편 98화에서 나옹이 숭배받는 섬에 가서 말을 할 줄 알아 나옹을 행복의 나옹님이라는 신으로 착각한 원주민들에게 신으로 착각당해 숭배를 받은 적이 있어 이 섬에 온 지우 일행이나 로켓단이 자신의 정체를 폭로하는 것이 두려워 마을 사람들을 시켜 쫓아냈으나, 알고 보니 원주민들은 나옹에게 고양이돈받기를 시켜 그걸로 나온 돈을 모으는 풍습[* 이 돈을 주운 사람이 개인적으로 쓰는 게 아니라 지도자들이 한번에 모아 의식을 치루고 공적으로 쓰는 형태인 듯.]을 지닌 사람들이었고, 곧 나옹이 고양이돈받기를 쓸 줄 모른다는 걸 알게 된 원주민들에게 훈련--을 가장한 고문--을 받는다.[* 훈련을 위해 나오는 포켓몬이 [[니드킹]]에 [[롱스톤]]이다.] 이에 보다못한 [[로이]], [[로사]]가 몰래 동전을 던져 도와주고 떠나는데, 그 동전중에 [[로이]]가 수집하던 병뚜껑이 있는걸 발견하고 로사와 로이가 배신한 자신을 도와주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행복의 나옹이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이후 숨어서 그 말을 듣고 있던 로사와 로이는 잠수함에 타라며 다시 합류한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25947438&bbsId=G005&searchKey=userid&searchName=%ED%86%A0%EB%9D%BC%EC%A1%B0%EC%9A%B0&itemId=75&searchValue=rHgYOEsbkb90&pageIndex=1|행복의 나옹님 에피소드]] 행복의 나옹 편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간모 오뎅(がんも おでん)[* 더빙판에서는 생소한 음식이라 감자로 번역되었다. 고양이가 감자를 좋아하는 특이한 그림. ]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이 에피소드에만 언급되며 왜 그걸 좋아하는지는 불명. 무인편 17화 에피소드에 따르면 '''자기도 자기가 하는 짓이 나쁜 짓임을 안다.''' 같이 주인과 떨어진 아보와 또가스에게도 나쁜 짓을 하는 로사와 로이를 왜 따르냐 묻기도 하지만 아보와 또가스 스스로도 나쁜 짓임을 아나 주인을 따르는 것이라고 답한다. 그외 로이도 자신의 가디를 파티에 데려가지 않는 이유가 로켓단의 나쁜 짓에 참여시키기 싫기 때문이었다. 무인편 197화 포켓몬 통역편에서 나옹의 말에 의하면 '''포켓몬은 절대 거짓말도 하지 않고 다른 존재들을 의심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다만 꼭 그렇지만은 않아서 [[피카츄(한지우)|피카츄]]도 의심을 한적이 있다. 물론 그 상대가 이 나옹이었지만 되려 의심은 [[한지우|자기 주인]]이 더 안하는 편이다.][* 지우도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는데 "사람은 포켓몬을 배신할지 몰라도 포켓몬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아요." 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하지만 나옹의 입에서 나온 그 말을 로사와 로이는 전혀 믿으려 하지 않았고 나옹은 자신이 인간의 말을 배웠기 때문에 거짓말도 하고 의심도 하게 됐다면서 잠깐이나마 인간의 말을 배운 것을 후회하기도 했다.[* 이 편에서 어릴적 포켓몬과 대화를 나눠 본 적이 있다는 자칭 포켓몬 통역사 할아버지에게 일반포켓몬으로 위장하여 대화를 해주는 선의를 베풀기도 했다.] 의외로 강하게 나오는 때도 있는데 이때는 정말 강캐이다. 동료애와 남자의 로망에 불타오르는 녀석이기 때문에 이 두 사건과 관련된 에피소드만 나오면 진지해져서 오로지 '''할퀴기'''와 '''마구할퀴기''' 만으로 [[롱스톤]], [[엠페르트]], 페르시온등과 1:1로 맞붙어 발라버린 적도 있다. 롱스톤의 경우는 웅이의 롱스톤을 이겼는데, [[물붓기|양동이의 물을 뿌려 약화시킨 다음]] 마구할퀴기로 쓰러뜨린 것이다. 그래도 페르시온과 용식의 엠페르트는 정면으로 맞붙어 이겼다. 베스트위시의 에피소드 N에서 플라스마단의 포켓몬 능력증폭 기기를 맞고 폭주하게 되는데, '''마구할퀴기로 진공상태를 만드는''' 먼치킨 포켓몬이 되었다. 종종 [[에나비|다른]] [[나옹마|고양이]] [[쌔비냥|포켓몬]]들에게 구애를 하지만 어째서인지 하나도 이루어진 것이 없다. AG 47화에서는 에나비를 보고 한눈에 반했지만 차마 에나비가 자기들과 같이 하늘로 날아가는 꼴을 보기 싫어서 포기했고 그 에나비는 결국 봄이의 포켓몬이 되었다. DP 178화에선 나옹마와 사랑의 도피를 하기위해 자신의 앞길을 막는 로사의 [[세비퍼]], [[메가자리]], 지우의 [[찌르호크]], [[초염몽(한지우)|초염몽]], 빛나의 [[토게키스]]와 1:5로 붙어 상대가 전력으로 달려드는데도 '''마구 할퀴기만으로 전부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다른 포켓몬들은 몰라도 '''로켓단의 우상이자 [[포켓몬스터 DP|지우의 전성기]]의 에이스 [[초염몽(한지우)|초염몽]]과 로사의 [[세비퍼]]를 상대로 호각을 겨루었다는건 대단할 수 밖에 없다.'''] ~~역시 사랑의 힘은 무적이다.~~ 덧붙여 쓰는 기술도 그냥 마구 할퀴기가 아닌 '''사랑의''' 마구 할퀴기. 닥치는 대로 전부 쓰러뜨리면서 눈에 뵈는 게 없자 '''"포켓몬을 강하게 하는 건 사랑하는 마음이다! 지금이라면 [[디아루가]]건 [[펄기아]]건 두렵지 않다!!!"'''라는 명대사를 외칠 정도다. 그런데, 그 나옹마가 [[몬냥이]]로 진화하니 좌절+손절...[* 진화한 것을 알게 된 후 세비퍼와 초염몽에게 처참하게 당해버린다...] BW 44화에서는 나옹 혼자 지우 일행과 함께 뇌문시티로 가고 있었는데, 유토브들에게 쫓기는 쌔비냥을 우연히 만나 사랑을 고백하려고 했다. 하지만 수댕이가 계속해서 나옹의 구애를 방해하고 쌔비냥이 이상한 동굴 바닥으로 안내해 주는 바람에 결국 유토브들에게 구조되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야 진짜로 고백을 했다. 그런데, 그 쌔비냥의 주인이 직접 '''쌔비냥이 수컷이라고''' 말해 버리는 바람에 또 좌절. 썬&문으로 넘어가니 고양이 포켓몬도 아니고 울트라비스트인 [[페로코체]]에게 반했지만, 페로코체는 나옹이 아닌 Z크리스탈에만 관심이 있었고, 결국 처참하게 버려진다. 그리고 로망을 품고 사는 성격인지라 큰 꿈을 품거나 하드보일드한 포켓몬과 만나면 전력으로 응원한다. 무인편에선 진화를 거부하며 자신만의 힘으로 결자해지하고자 했던 피카츄를 응원했고 마찬가지로 성도 지방에서 리자몽 골짜기의 입소에 실패한 리자몽이 자신의 힘을 인정받을 수 있게끔 맞상대를 기꺼이 자처하기도 한다.[* 물론 탑승형 로봇으로 대결했지만 말이다.] 그 후 성도 지방에선 우주에 도달하고자 했던 구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정신을 잃지 않게끔 응원을 외치기도 했다. SM에선 나몰빼미와 피카츄를 잡던 중에 만난 협객의 삶을 살던 냐오불을 만나고선 자신의 과거와 같은 삶(떠돌이 생활)을 산 것에 대한 동병상련과 하드보일드한 성격이 크게 마음에 들었는지 감언이설이 아닌 '''진지하게 진심으로''' 스카우팅을 권유하기도 했고[* 나옹이 보통 회유책을 꺼낼땐 되도록이면 자신이나 로켓단에게만 이득이 오도록 유도하는 식의 협상을 하지만 냐오불에게만은 그런 것 없이 진심으로 권유했다. 그만큼 냐오불이 크게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이후 바랜드의 죽음을 겪은 후 스스로의 길을 선택한 냐오불을 인정하며 쿨하게 스카우팅을 포기하기도 했다. 상술한 성격이 반영된 덕인지 극장판 [[뮤츠의 역습]]에서는 피카츄와 더불어 복제한 자신과의 싸움을 거부한[* 처음에 싸우려 자세를 잡았으나 바로 상대방이 자기 발톱 때문에 아플지 걱정했다. ~~물론 직후 니 발톱이 더 아파 보인다고 깠다.~~] 포켓몬. 피카츄는 복제 피카츄 측에서 계속 원본을 때리며 싸움을 걸었으나, 이쪽은 쌍방이 싸움을 거부했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특이하게도 인간의 키에 전혀 맞지 않으면서도 사람으로 변장하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다.[* 사실 마자용도 이런 적이 있는데 이쪽은 맞다는 표현밖에 못해 더 심하다.] AG의 호연리그 편에서 비슷한 성장 과정을 거친 또 다른 나옹이 등장했다. 트레이너는 [[철희]]. 로켓단의 나옹처럼 두 발로 걸을 수 있지만, 말은 할 수 없으며, 그 대신 10만 볼트를 사용할 수 있다.[* 로켓단 삼총사의 나옹이 피카츄의 10만볼트에 당하는 것과는 대조된다.] 지우의 포켓몬 리그 8강전 마지막 상대로 나와 피카츄를 쓰러트렸다. 덤으로 얘는 '''[[장화신은 고양이|장화를 신고 있다.]]''' 철희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 야생의 나옹이었는데 페르시온과의 싸움에서 발을 다치는 바람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장화를 신고 두 발로 걷게 되었던 것. 덧붙여 스카프에 모자까지 셋트. 그리고 서부 영화에 나오는 사람마냥 성격이 시니컬해 보인다.[* 이 나옹이 로켓단의 나옹과 비슷한 일이 있었던지라 페르시온, 지우의 피카츄와 겨룰때 응원도 하고 충고도 했다. 물론 그 나옹은 쓸데없는 조언은 필요없다고 무시했지만, 나옹의 조언이 전혀 쓸데없는 건 아니었다. 특히 지우의 피카츄와는 거의 막상막하로 싸웠고, 피카츄가 패배하긴 했어도 나옹 또한 만신창이 상태로 겨우 버티고 있었으니.] 참고로 지우의 피카츄를 비롯해 여러 대전에서 패배하는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AG에서는 특이하게 지우일행과 날아간적이 몇번있다. 대표적으로 94화때. 베스트위시에서 로켓단이 [[하나지방]]에 잠입하면서 다른 지방 포켓몬이 눈에 띄면 안 된다는 이유로 이제까지 그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포켓몬이 정리해고 당하는 가운데 나옹은 꿋꿋이 살아남았다.[* 아마도 사람으로 변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된 모양이다.][* 사실 하나 더 있는데 사실상 3인방이 개개인으로 분류돼서 그런듯. ] 베스트위시 43화에선 작전실패로 '''[[로켓단]]에서 쫓겨나고 [[한지우|지우]] 일행과 동행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43화 막바지에 [[아이리스]]가 나옹에게 몬스터볼을 던지긴 했으나 다행히도(?) 잡히진 않았다. 그 후에도 지우 일행과 같이 다니다가 뇌문시티에서 로켓단이 작전에 들어가자 바로 일행을 배신때린다. 그리고 작전에 실패하자 유유히 철수. 이 때 지우는 나옹에게 완전히 속았다고 말한 후 "하지만 우리들은 모두 되찾았어 우리들의 승리야 난 너랑 뇌문시티까지 여행한 게 그래도 꽤 재미있었어" 라고 말하였다. 여담으로 이건 일본에서는 나옹 해고사건(ニャース解雇事件)이라고 아예 고유명칭으로 불릴 정도이며 픽시브에 ニャース解雇라는 태그가 존재할 정도. 더불어 [[N(포켓몬스터)|N]]과 대면할 때에 N이 포켓몬이 할 수 있는 멋진 언어를 놔두고 왜 인간의 말을 하냐고 묻자 '''"뭐라고옹? 느끼하게 생긴 녀석이 별소리 다한다옹."'''이라며 N을 디스한다.(...) XY 14화에서는 냐스퍼를 보고 요괴 고양이라며 무서워 한다. 진짜 요괴 고양이는 바로 나옹 자신일텐데.[* 도감에 따르면 나옹은 '''요괴고양이 포켓몬'''으로 분류 되어있다.] XY 19화에서 [[한지우]]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마담X에게 조종당하지 않은 등장인물. 동료들이 세뇌당할 때 자해를 해서 그 고통으로 의식을 유지하고 탈출하였으나 상처가 심해 지우 일행이 보는 앞에서 쓰러졌다. 어쨌든 치료를 받고 지우 일행에게 경고를 하는데 그 동안의 행적이 행적인지라... 그러던 중 마담X와 조종당한 동료들이 피카츄를 납치하자 지우 일행과 함께 행동. 후에 칼라마네로와 시트론 남매에게 포위된 지우와 자신에게 마구할퀴기를 사용하여 의식을 유지시키고 세레나에게도 그렇게 하려고 하나 세레나는 얼굴 망가지느니 차라리 세뇌당하겠다고 해서 당해버렸다. 이렇게 되자 지우와 함께 마담X를 처치하기로 계획을 세우면서 일시적으로 파트너가 되기도 한다. 후에 칼라마네로의 세뇌가 풀리자 언제나처럼 통역기 역할을 했다. XY 57화에서는 '''[[죠죠서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dpuPphkusR4|선보였다.]] --「무다, 무다, 무다!」 발음이 안 돼서 「무다냐, 무다냐, 무다냐!」 된 게 흠-- XY 79화에선 피카츄와 '''톰과 제리 수준'''의 추격전을 벌였다...[* 몬스터볼 공장에서 추격전을 벌이면서 일어나는 해프닝들 때문에 진짜로 톰과 제리 느낌이 조금씩 난다.][* 게다가 두 포켓몬의 모티브 동물도 각각 고양이(나옹), 쥐(피카츄)라서 더 그런 느낌이 든다.] 각각 야생의 설정이 남아있었는지, 이 에피소드에서 피카츄가 방해할 작정으로 쳐낸 럭셔리볼에 빨려들어가는 장면이 나왔다.[* 주인이 있으면 아예 빨려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나와서는 "럭셔리하다옹~"이라고 잠시 얼빠진 표정으로 중얼거리는게 포인트. 아무래도 럭셔리볼 안 쪽의 기분은 굉장히 좋은가보다. 물론 그 다음에는 피카츄에게 잡힐뻔 했다고 성질냈다.[* 게다가 피카츄도 지우가 포켓몬을 잡았을때 내는 소리인 '''핏피카츄!'''를 냈다.] SM의 16화에선 과거의 자신처럼 떠돌이 협객의 삶을 사는 냐오불과 조우한 후 냐오불의 하드보일드한 과거를 알게 되고 이때 진심으로 냐오불을 스카웃하려했고 스카웃에 실패했어도 꼭 친구이자 동료로 삼겠다고 다짐할 만큼 냐오불에게 큰 호감을 보인다. SM 21화에선 다시 조우하게 되지만 냐오불의 태도가 심상치 않다는 걸 눈치채고 도망친 지우와 피카츄를 데리고 간 냐오불의 발자취를 추적한다. 이후 바랜드의 건강악화때문에 지우를 찾아간 것을 알게 된다.[* 이때 바랜드가 기거하던 다리 밑에서 자라는 나무의 잎이 서서히 떨어지는 것을 보곤 본능적으로 바랜드의 [[죽음|운명]]을 직감한다.] 이후 포켓몬 센터를 나간 냐오불과 바랜드를 찾으러 온 지우와 피카츄를 말리고는 바랜드가 냐오불에게 자신의 필살기인 불꽃엄니를 계승시키기 위해 훈련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어 지우의 마음을 돌려놓는다. 그 후 비가 오는 날의 숲속에서 비를 맞아가며 이븐곰의 위로 포옹을 받은 채 바랜드의 죽음을 묵념하며 기린다. 그 이후 냐오불이 스스로의 결단으로 지우의 일행이 되는 것을 보고 아쉬워하면서도 냐오불이 걷고자 하는 길을 쿨하게 인정하고 보내준다. 이번 화에서 XY&Z 엔딩곡으로 쓰인 '[[포켓몬스터 XY&Z/주제가#s-2.2.6|나옹의 발라드]]'가 흘러나왔다. 25화에서는 자기에게 집착하는 스컬단의 여단원을 보고 공포를 느낀다. 28화에서는 [[야구]]를 하는데 피카츄에게 '''[[빈볼]]을 던진'''[* 누가봐도 피카츄한테 날린 빈볼이다. 맞았으면 바로 [[트레이너 스쿨|적지]]에서 [[벤치 클리어링]] 일어날 뻔. [[섀도크루]]로 따라큐가 공을 던지는데 처음부터 피카츄 정면을 향해 날아간다. 피카츄가 아예 타자자리에서 비껴나니까 피카츄가 있던 자리를 지나친 공이 '''트레이너 스쿨의 기둥을 박살'''낸다.] 따라큐 대신 [[투수]]가 된다. 의외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는데, 교정깁스를 차고 빡세게 훈련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같은 화에서 투수, 타자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 [[피카츄(한지우)|피카츄]]와 동급. --손잡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쟈행]]-- 썬문 61화에서 마자용과 같이 이븐곰과 [[울트라비스트]] [[매시붕]]이 격돌하는 것을 목격. 이때 '''매시붕의 말이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 수 없다'''는 말로 울트라비스트의 언어는 통역할 수 없는 것이 드러났다. 그 대신 본능적으로 매시붕의 '울트라비스트로서의 위험함'이 상상 이상이라는 것을 눈치챘으며, 그 찰나 이븐곰이 싸움을 멈추고 로켓단 삼총사를 데리고 간다. 나옹이는 차라리 피하는 것이 상책이고, 정체를 모르는 녀석은 냅두는 것이 낫다며 이븐곰이 자신들을 데려가는 것을 옳은 행동이라고 했다. 실제로도 울트라비스트는 웬만한 일반 포켓몬들을 가볍게 쌈싸먹을 정도로 강력하며, 로켓단 3인방 따위가 싸워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썬문 62화에서 나옹 축생 21년 사상 최악의 위기가 닥쳤다. 알로라 나옹이 등장해서 로켓단 지분을 뺏어간 것.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지우와의 대결에서 알로라 나옹이 은근슬쩍 몰래 도망치는 바람에 로사와 로이도 그 나옹이 믿을 수 없다는걸 알아차렸지만, 놀랍게도 알로라 나옹은 은근슬쩍 로켓단 본부로 가 있었다. 영문도 모른 채 훌륭한 포켓몬을 로켓단을 위해 보내줬다며 비주기에게 칭찬받은 로켓단 삼인방. 알고 보니, 알로라 나옹. 로켓단 삼인방을 '''출세의 발판'''으로 써먹었던 것. 비주기 비서 마토리의 보좌포켓몬이라는 터무니없이 높은 지위에 올라 있었고, 비주기와의 통신이 끊긴 직후 다시 통신을 걸어와서 로켓단 삼인방의 속을 아주 살살 긁었다. 심지어 어떻게 갔나 했더니, 나옹의 저금통을 깨서 관동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구입했다는게 포켓문제에서 밝혀졌다. 67화에서 [[베베놈]]을 봤는데 매시붕 때처럼 베베놈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82화에서 계획이 성공하자 신나서 [[말 많은 악당]]처럼 나불대다가 달코퀸에게 [[짓밟기]] + [[트로피컬킥]]으로 조교당한다. 88화에서 오랜만에 알로라 나옹이 '''마토리 매트릭스'''를 따라 알로라로 돌아왔지만, 네크로즈마의 영향으로 전부 귀차니즘에 빠진 마토리 매트릭스를 보며 황당해했다. 후에 네크로즈마가 일식 폼이 되어 울트라홀 너머로 돌아가자 마토리 매트릭스는 기력을 되찾았지만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동안 이미 알로라 나옹이 수리를 마친 상태라 맥이 빠져하는 개그장면은 덤이다. 96화에서 에테르파라다이스에 위장 재취업하여 포켓몬을 뺏을 궁리를 하던 중 자우보가 나타나자 눈이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이 게임 시리즈 로고]]처럼 바뀐다. 113화에서 오디션에 합격하여 [[우호진수 피그몬|피그몬]] 분장을 했다. 문제는 로켓단이 다 같이 캐스팅되었는데 역할이 '''괴수에게 도망가다 당하는 방위대원''' 역이라는 것이다. 114화에서 [[페로코체]]에게 반해서 따라다닌다. 하지만 페로코체는 Z크리스탈밖에 관심이 없었다. 결국 울트라가디언즈가 파놓은 함정을 빠져나가는 데 이용당하고 버려진다. 121화에서는 휴일을 얻어서 평범하게 하랑우탄의 숲 속 카페에서 하루를 느긋하게 보내면서, 찾아온 마오에게 포켓몬들의 말을 통역해주는 등 의외로 소소하게 활약한 에피소드. 알로라리그 편에서는 로사와 로이가 출전자로서 배틀에 나가는 동안 따라큐와 함께 푸드트럭을 지키고 있었다. 리그 결승 이후 [[악식킹]]이 습격할 때 이븐곰과 같이 퇴각했고 이후 최종화까지 등장 없음. 최종화에서는 기운을 잃은 따라큐에게 증오를 버리고 앞을 보며 살아가라는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로사&로이와 함께 관동지방으로 돌아간다. [[포켓몬스터W]]에서는 아직 별다른 활약이 없지만,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서 나옹의 [[거다이맥스]]가 등장하고, 가라르의 모습도 있기 때문에 나옹이 비중있게 나오는 에피소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39화가 끝나고 특별 예고편에서 거다이맥스 나옹이 피카츄 Get이다냐~라는 대사와 함께 나와서 나옹도 거다이맥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44화에서 [[무한다이노]]가 뿜어낸 에너지를 정통으로 맞고 거다이맥스해서 폭주하며 동료인 로사와 로이를 공격한다. 이어지는 45화. 폭주 상태에서 로사가 "비주기님 명령을 잊어버린거야?" 라고 외치자 정신을 차리고[* 이 사례가 정말 특이한데, 지금까지 W에서 나온 야생 포켓몬들이 강제로 다이맥스화 된 사례들 중 다이맥스 도중에 자아를 되찾은 케이스는 로켓단의 나옹이 최초이며 48화가 진행된 현재까지 유일한 사례다.] 탑 위로 올라가 거다이금화[* 본인이 직접 기술명을 외쳤다!]를 사용하려 하지만, 무한다이노의 힘에 의해 거다이맥스가 풀려버린다. W 72화에서는 기어르의 새로운 진화형 소식을 접하고 물풍경시티로 왔다가 허탕만 치고 그 일과 그 외에 여러 잡다한 일로 로사와 다투게 된다. 이후 지우 일행을 따라 굴 속에서 피카츄를 포획하려고 했다가 로사의 연막탄 공격으로 동료들이랑 뿔뿔히 헤어졌으며, 하루는 나옹이랑 같이 있게 되었다. 나옹은 채하루의 상냥한 성격에 반하고 로사와 싸운 일도 있고 해서 '''로켓단을 그만 두고 하루의 포켓몬이 될 계획을 세운다.'''[* 마침 하루 또한 나옹이 야생 깨봉이로부터 자신을 구해주고 나옹과의 대화를 하면서 나옹에게 호감이 생겼다.] 나옹이 고백하려는 순간 아이앤트들이 나타나 같이 도망가는 도중 다시 지우 일행과 만났고, 나옹은 다시 한번 채하루에게 고백 하려고 하지만 결국엔 로사에게 고백하는 바람에 실패했다. 그리고 모르페코에 의해 지우 일행과 함께 날아갔다. 90화에서는 평행세계로 날려진 이후, 로켓단 삼인방 전체가 디아루가의 시간 역행의 영향을 받은 탓에 '''로사는 피부가 매끈매끈해지고, 마자용은 마자로 퇴화하였으며''' 동시에 나옹은 '''사람의 말을 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이것도 일종의 기술 취급된건지…… 다행히 후에 지우 일행에 의해서 펄기아와 디아루가를 아르세우스가 막아주면서 원상복귀됐다. 95화에서는 [[로젠(포켓몬스터)|로젠]]이 키우는 암컷 나옹이 과거편에 나온 첫사랑 마돈냐와 똑 닮아서 반하는 바람에 로젠의 빵집에 남으려고 했으나 로사가 위기에 처하자 다시 돌아왔는데, 그 이유가 그 나옹이 이미 페르시온과 사귀는 사이였다고. 심지어 그 페르시온 또한 마을의 보스라는 점이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